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양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리고있습니다.
사실 고양이 감기가 춥다고해서
걸리는 질병은 아니긴 합니다만,
겸사겸사 고양이 감기
고양이 허피스 ,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허피스, 고양이 감기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양이들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보통 어린고양이들이 많이 걸린다고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린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3-4살 고양이들도 걸리는 질환이라,
꼭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어린 고양이들은 아직 체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병이 걸리기 쉽상인데요,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식욕이 없거나 잘 놀지않고 조용해진다면
한번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보통 허피스 증상은 감염되고 난 뒤
2~6일 부터 증상이 발현하기 시작합니다.
- 눈에 결막염이나 눈물이 생긴다.
- 콧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 코 훌쩍거림,
- 식욕이 저하된다,
- 열이 난다.
허피스 같은 경우 급성 비염이나 결막염이 발생해서
호흡기쪽이나 눈 코쪽으로 증상이 발생하는데,
림핑신드롬이랑 헷갈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 림핑신드롬은, 주사 부작용인데요
간단히 말해 예방 접종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아래 포스팅을 꼭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happymasil.tistory.com/3
<고양이 감기 허피스의 진단은? >
병원에가면 고양이 허피스 진단은
각막이나 결막, 고양이 입 안에있는
샘플을 채취해 그걸로 바이러스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검진 결과는 몇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병원에 오게되면 여러 증상을 가지고
복합적으로 판단을 내리신다고 합니다.
고양이 감기, 칼리시 , 허피스 등
이런 면역체계와 관련된 질병은
치료 약이 딱 있지 않습니다.
해열제나 소염제가 다라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처럼요
세균감염 = 항생제
이런 치료제가 있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허피스 자연 치유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증상에 따라 다르게 처방을 내려주신다고 합니다.
- 우선 식욕이 없으면 식욕이 도는 약이나 주사 처방
- 수액 주사 치료
- 안구쪽 질환이 심할 경우는 안약처방
- 항 바이러스 약
- 항생제 약
고양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니,
허피스는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허피스 자연 치유 보다는,
치료 시기를 놓치게되면,
고양이 폐렴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니,
의심이 되면 꼭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허피스, 감기 같은 경우
초기에 가장 심한 증상이 발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호전된다고해서
100% 완치가 되는것이 아닌,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고
스트레스나 다른 질환이 생겼을 경우
다시 증상이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걸리기 전에,
아예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면역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허피스는 구강 분비물, 침이나
콧물, 눈물을 통해 다른 고양이한테
옮기는 전염성 질환이니,
다묘 가정은 꼭 이부분을 명심하시고
고양이들이 허피스 감염시 이용했던 모든것 들을
소독제나 세척을 통해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철저하게 소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오늘 이렇게 고양이 감기 중
허피스에 대해 낱낱히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허피스는 한번 걸리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으니, 꼭 걸리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해서 건강한 고양이로 키우도록 합시다!
스트레스도 주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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