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 고양이 안정제 펠리웨이 리뷰, 고양이 스트레스 줄이는 법

■ 고양이 키우기

by 왕마요네즈 2022. 3. 16. 12:04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는 집사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질병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 시키는 방법들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그 중에서

'고양이 펠리웨이' 리뷰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 방법>

 

1. 수직공간, 높은 공간에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고양이들은 집이 아무리 넓어도

수직공간이 없으면 넓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오히려 

고양이들에게는 넓은 공간이 되는거에요^^

 

2. 안정을 취할만한 숨숨집, 조용한 공간 필요

고양이들은 자기만의 영역이 

중요한 동물입니다. 

 

3. 스크래쳐나 다양한 사냥 장난감을 마련해주세요

 마음대로 발톱을 긁고, 

혼자서 놀수 있는 환경은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작은 동물이나 곤충이 날아다니는 tv화면도 좋습니다.

 

4. 집사와의 교감

고양이가 어미고양이처럼 생각하는 

집사가 있을것입니다. 

고양이가 혼자있을 때는 

그 집사의 옷가지나, 체취가 나는 것들을

집안에 두시면 좋습니다.

 

5.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과, 고양이 모레의 중요성은

아래 포스팅을 꼭! 필독 하시기 바랍니다.

 

https://happymasil.tistory.com/27

 

고양이 화장실 ■ 화장실 기본 상식/ 고양이 사막화, 모래 추천

집사시라면 고양이 굿똥에 관심 많으시죠?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의 필수 상식! 기초적인 지식편부터 고양이 사막화 모래 추천까지 알아보는 포스팅 시간입니다:-) 고양이들이 화장실이 맘에 들

happymasil.tistory.com

https://happymasil.tistory.com/11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 고양이 모래 추천편 , 먼지없는 고양이 모래 벤토나이트

고양이 집사라면 화장실 모래는 다들 사용하고 계시죠? 고양이 화장실 모래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편입니다.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을 하는 이유는 고양이

happymasil.tistory.com


고양이 안정제, 고양이 펠리웨이 

여러가지 스트레스 완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되는데

혹시 마땅치 않을경우나 

환경은 조성되었지만, 고양이가 분리불안이나

겁이 많은 경우, 자주 깜짝 놀라는 경우 등

고양이의 심신의 안정을 위한 

고양이 페로몬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 펠리웨이' 인데요, 

참고로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

 


<고양이 페로몬, 고양이 펠리웨이>

1개기준 24평정도 페로몬이 분사?되어

저는 2개를 샀습니다.

 

페로몬을 분사시켜주는 제품이구요, 

펠리웨이 효능에 대한 30개 이상의 논문이 나와있습니다.

 

이 고양이 페로몬은

고양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화학,후각적 수단입니다.

이런 페로몬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하고

행동을 바꾸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행동 중에 이런 행동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 사물 긁기

- 머리 비비기 

- 턱 문지르기 

- 몸 비비기

- 잇몸쪽 문대기

 

이런 행동들이 다 고양이 페로몬의 신호입니다.

 

 

고양이 펠리웨이는 

페로몬이 분사되어, 주변 환경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이 안정을 느끼며, 차분해지고

또 이사를 준비하거나, 합사를 준비하실 때

질켄이라는 것과 함께 많이들 준비하십니다.

 

고양이 펠리웨이 가격 

저는 스타터 기준 

33000원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리필용만 사서, 바꿔주시면 되구요 

리필은 24000원입니다

 

한개 사면 30일동안 지속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퓨저와 분사코드가 있구요

저는 콘센트에 꼽고 24시간 분사되는 형태이구요,

스프레이로 뿌려주는 형태도 있습니다.

 

펠리웨이 스프레이는 

동물병원에 가기전, 

새로운 장소로 이동 시 이동장에 

등등 활용 할 수 있으니 고양이 질켄과 함께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뚜겅을 오픈하여 어댑터와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펠리웨이는 무색 무취라

사람이 냄새를 느낄 수 없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향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고양이신 분들은 나겟죠?

ㅋㅋㅋ

뭔가 좋아하는 느낌

 

우리집 고양이가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예민한 아이라면

환경을 조성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꼭 펠리웨이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